
부산여행코스추천
이번 주말, 어디로 떠날지 고민이시라면 부산으로 가는 건 어떠세요? 바다를 보며 힐링하고 맛있는 것도 먹을 수 있는 매력적인 도시랍니다. 특히 지금은 아름다운 수국 축제가 한창이라 더욱 특별한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거예요. 제가 직접 다녀온 부산 여행 코스를 소개해 드릴게요. 1박 2일 동안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최적의 동선을 준비했으니, 지금부터 함께 떠나볼까요?
1. 해운대해수욕장
부산을 대표하는 곳, 바로 해운대해수욕장이죠. 5월에는 모래 축제가 열려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해요. 현재는 모래 조각 작품 전시가 종료되었지만, 6월 8일까지 전시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입장료도 없고, 저녁에는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각 조각품마다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사진 찍기에도 좋고, 날씨가 흐려도 관람로가 잘 되어 있어 편리하답니다.
2. 바다황톳길
해운대 송림공원에는 맨발로 걷는 황톳길이 조성되어 있어요. 해변과 연결되어 있어 이동하기도 편하고, 수국도 심어져 있어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길이 640m, 폭 1.5m로 습식, 건식, 질퍽길까지 다양한 코스를 즐길 수 있어요. 산책 후에는 발을 씻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답니다.
3. 해변열차
해운대 블루라인파크의 해변열차는 미포부터 송정까지 여러 정거장을 거쳐 운행해요. 관광 열차 개념으로 즐기면 좋고, 1회 또는 2회 탑승권을 구매해서 원하는 곳만 둘러볼 수 있어요. 모든 역을 방문할 수 있는 티켓도 판매하고 있답니다. 특히 여름에는 시원한 에어컨이 준비되어 있고, 해운대 바다를 바라보며 이동하는 경험은 정말 특별해요. 스카이캡슐은 조금 비싸지만, 탁 트인 전망을 즐길 수 있어서 만족스러워요.
4. 클럽디오아시스
더워지는 날씨에 물놀이는 필수! 해운대 클럽디오아시스는 인피니티풀과 워터슬라이드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가득한 워터파크예요. 실내외가 연결된 유수풀, 200m 워터슬라이드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 만점이죠. 인공파도풀도 있어 실제 해변과 같은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답니다. 아이들을 위한 공간도 잘 갖춰져 있어서 온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5. 추억보물섬
남포동 국제시장과 깡통시장 사이에 위치한 추억보물섬은 7090년대의 옛 물건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에요. 그때 그 시절의 물건들이 가득 쌓여 있고, 모든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답니다. 입장료는 저렴하고, 추억 간식도 판매하니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거예요. 386 컴퓨터, 컬러폰, 비디오테이프 등 다양한 추억의 물건들을 직접 만져보고 체험해 보세요.
부산 실내 놀거리
날씨가 좋지 않거나 에어컨 바람을 벗고 싶다면 부산 실내 놀거리를 추천해요. 클럽디오아시스 외에도 다양한 실내 시설들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남포동 추억보물섬은 비 오는 날에도 유용하고, 찜질방에서 피로를 풀기도 좋아요.
부산 여행코스를 계획할 때 해운대, 황톳길, 해변열차는 필수 코스예요. 거기에 클럽디오아시스와 추억보물섬을 더하면 더욱 풍성한 여행이 될 거예요. 1박 2일 동안 부산의 매력을 만끽하고 돌아오세요!
추가 정보
5월에는 해운대 모래 축제 기간이라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고, 6월부터는 아름다운 수국 축제가 열린답니다. 참고해서 여행 계획을 세우시면 더욱 즐거운 부산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거예요.